서남부에 위치한 목포권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및 진도 신비의 바닷길 등 볼만한 곳이 많은 지역입니다.연수·수학 여행 등에 적합한 코스를 소개합니다.
목포권
여러분에게 전라남도 관광을 효율적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길을 3개의 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공생원 등
해양유물전시관
왕인박사 유적지
고려청자의 강진도요지
공룡화석지
신신비의 바다 길
숙박시설
공생원 등
목포에는 일제시대 당시의 영사관 등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해방후 일본인 여성 田内千鶴子씨가 설립한 공생원 은 전후 반일상황하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공생원 의 이야기는 ‘사랑의 묵시록’으로 1997년 영화화되어 한일 양국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양유물전시관
국립해양유물박물관에는 목포근해에서 건져 올린 도자기등 각종 유물과 복원선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고대나 중세에 있어서 『중국∼한국∼일본』의 교역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업문화나 어촌의 모양등의 전시물도 있어 인간과 바다와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왕인박사 유적지
왕인박사는 백제 시대에 영암군에서 태어난 유학자입니다.
서기 285년 일본의 응신천황의 초대를 받아 왕자들을 가르쳤으며 이때 천자문과 논어를 일본에 전하여 당시 일본학문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매년 봄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고려청자의 강진도요지
고려청자는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이며, 9∼14세기에 크게 발전했습니다.
당시, 전국 가마의 절반 이상이 이곳 강진에 집결했으며, 국내 유일의 관영 가마도 있었습니다.고려청자의 최대의 매력인 『비취 빛깔』의 제조법은 오랫동안 풀어야 할 숙제였지만 연구자들의 끊임없는 연구노력 결과, 고려청자의 훌륭한 색채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자박물관』에서는 그 고려청자의 역사와 매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공룡화석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군 우항리는 세계 최대의 공룡화석 발굴지역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9000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추정되는 퇴적층에서 물갈퀴새의 발자국 화석 등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인근 보성군에서도 공룡 알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신신비의 바다 길
매년 초여름에 길이 약2.8km, 폭 30∼40m에 건너서 길이 나타나고, 섬과 벼랑(물가)를 잇는 진도(珍島)의 바다깨어짐 현상은, 한국 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엔카가수의 덴도(天童) 요시미씨가 부르는 「진도(珍島) 이야기」에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드러난 해도를 돌아다녀서 건너고,또 걸어서 돌아가면 바람이 이루어진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숙박시설
목포시의 서쪽에 위치하여 바다와 인접한 신안 비치 호텔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노을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시설명 | 포신안 비치호텔 |
| 소재지 | 목포시 죽교동 440-4 |
| TEL | +82-61-243-3399 |
| 객실수 / 수용인원 | 1123실 / 250명 |